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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에게~ 보낸이: 홍지수
받는이 : 견우 (외 1명 --> 직녀__01)
견우와 직녀에게__01

안녕~ 견우와 직녀야... 난 서일초 4학년 홍 지수라고 해..


내가 처음으로 견우와 직녀 책을 읽었어..


나는 견우와 직녀 책이 감동스러웠어.


그래서 나는 견우와 직녀가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읽어..^^


나는 니네의 팬이라고 할까..^^


나는 감동과 자신감.. 외로우더라도 항상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깨달았어.


그런 생각을 꺠닫게 해준건 견우와 직녀 니네 둘이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해도...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을꺼야~


그래서 견우와 직녀야~


너네들이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해~


그럼 부탁 해도 되는거지..?


견우와 직녀야~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 부탁해~^^
답장 : 지수에게
안녕! 지수야? 난 견우야. 직녀 공주와 나의 이야기를 감동있게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지금이야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의 이야기가 읽히고 있지만.. 난 아직도 하루 하루를 직녀 공주를 그리워 하며 가슴 아파하고 있단다. 그나마 까마귀와 까치들의 도움으로 일년에 한 번 7월 7일날 직녀공주를 만날 수 있지만... 우리가 이렇게 하루 재회의 기쁨을 누릴때마다 수많은 까마귀와 까치들의 희생이 있어 고마운 마음보단 안타까운 마음이 더 해... 곧 옥황상제님께서 이런 우리의 사랑을 허락해 주셔서 지수에게 직녀와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줄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응원해 줄꺼지? 그럼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