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야, 안녕? 나는 6학년 오나선이라고 해.
내가 이편지를 쓴 이유는 내가 너에 관한 책을
읽고 너무 감동받고 할 말이 있어서 그래..
어린나이로써 주민(마을 사람)들에게 좋은
조언도 해주고 말 도우미가 되어 주는 것이 참
보기 좋기도 하고 나도 너처럼 그런 마음을 가지면
참 좋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참, 할말을 잊고 있었네!!
회색신사에 쫒기며 카시오페아(거북이 이름)
를 따라 다니며 힘들게 따돌리는 것이 대단하기도 하
였어. 내가 그 때 너였으면, 힘들어서 포기하였을 것
같기도 하였어.
너무 작게 썼는지 , 너무 많이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루한 내 편지글 끝까지 지켜 봐주어서
정말로 고마워~ 그럼 다음에도 편지 보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