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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 아저씨께 보낸이: 오나선
받는이 : 허생 아저씨
-주인공 허생 아저씨-
안녕하세요? 허생아저씨, 저는 6학년 오나선 입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쓴 이유는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느낀점도 있고 여쭈어 보고 싶은 말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 살고 있으
셨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셨잖아요. 저는 그것이
궁금 했어요. 가장으로써 가족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낮에는 돈을 벌고 밤에 공부도 하고, 이렇게 계획
적으로 시간표를 짜서 생활을 해 나아가면 더 좋지
않을까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저도
노력 할 것이에요. 저도 열심히 해 볼께요!
화이팅! 그럼 안녕히 계세요.
-독자 나선올림-
답장 : 그렇구나!
안녕,나선아? 그래 네 말대로 낮에는 돈을 벌고, 밤에는 공부를 했으면 나한테만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가족들한테도 큰 도움이 됐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내가 살고 있던 시대에는 그렇지 못했단다...... 양반이라는 체면때문에 일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단다. 그래서 양반이라는 지위를 팔고 일반 평민으로써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었지. 허허허, 나선이는 좋은 시대에 태어났으니 얼마나 좋으니? 옛 선조들을 생각하면서 너의 꿈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렴! 그럼, 다음에 또 보자구나~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