렝켄, 안녕?
나는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은 혜수라고 해.
물론 너의 부모님께서 너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으시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부모님이 너의 말을 거역(?) 할 때마다 키가 반씩 줄어들게 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인 것 같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그리고 나도 이세상에 요정이 있다고 믿는데 넌 요정 프란치스카를 진짜 만나서 좋겠다.
나도 요정을 한 번 만나봤으면 좋겠어.
왜냐면 요정에게 요정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더 알고 싶어서야.
(그리고 요정 책에서 본 내용과 비교해 보려고.)
그럼 너에게 궁금한 것이 많으니까 답장해 줬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2007년 5월 10일 혜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