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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사랑할 줄 아는 워턴에게 보낸이: 황정민
받는이 : 두꺼비 워턴에게
To. 워턴에게....

워턴아 안녕? 나는 황정민이라고 해
책 속에서 너를 봤을때, 정말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두꺼비라는것을
느꼈어. 너가 아무리 올빼미에게 잡혀 먹을 처지가 되었더라도, 너는 올빼미에게 차도 만들어 주고, 집도 깨끗이 청소 해주고, 하지만, 너도 털옷을 풀어 사다리를 만들어서 도망칠려고 했는데, 올빼미 조지가, 그것을 눈치 채고, 밖으로 사다리를 던질때 마음 아팠지?
조지도, 너에게 그럴 맘은 없었을거야, 너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너를 잡아 먹을려고 했는데, 그 상황을 넘겼잖아?
조지는 너와 있던 시간이 즐거웠을거야. 너가 말했던 노간주나무차를 너가 제일 좋아한다고 했잖아? 조지는 그것을 새겨 듣고, 겨울철에 노간주 나무를 찾아 떠났다가 사나운 여우와 싸움을 하게 됬지만...
조지가 너를 위협했지만, 너는 조지를 구해줬어. 그 마음에 또 조지는 너한테 고마웠을거야. 결국 너는 조지와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을때
정말 감동 스러웠구, 너희들이 아름답게 보였어.
앞으로 너희들 우정 많이 많이 키워 나갔으면 해..
서로를 사랑해주고, 서로를 아껴준다면 세상은 아름답게 보이고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가 있고, 따뜻한 마음이 생길꺼야.
워턴아. 너를 보고 정말 본 받을 행동과 생각이 많았던거 같다.
그럼, 다음번에 또 읽어 볼께. 그럼 안녕~

2006년 6월 10일 토요일
정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