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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잃어서 슬프지 않았니? 보낸이: 윤세진
받는이 : 홍련 에게
안녕 나는 전주 송북 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5반윤세진이야. 만나서 반가워.
어머니가 병들어 죽어서 슬프지않았니?
만약 우리 엄마가 죽었으면 나는 펑펑울었을지도 몰라.
그래서 너희아버지가 새 어머니를 맞았느데 그땐 기분이 좋았지?
너는 비록 못생겨도 새 어머니가 생겼으니 기분이 뿌듯했을수도 있어.
하지만 새어머니 허씨 부인은 못생겨서 마음도 못생긴 것 같아.
너희 계모가 아주아주 엄청 못생겨서 만약 나라면 허씨 계모를 쫓아내라고 아버지에게 말했을거야.
계모는 너희 언니인 장화를 낙태를 했다고 누명을 씌워서 강에 빠트려 죽였잖아.
그 벌로 계모의 아들인 장쇠가 호랑이 에게 잡혀서 병신이 되었잖아. 그땐 나도 장쇠가 조금 불쌍해 보이더라. 아무리 나쁜일 많이 하고 계모의 아들이라도 조금 불쌍하잖아.
그넌데 넌 그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
그래도 모자라 허씨는 너까지 죽이려고 하고있었어.
너의 언니가 너의 꿈에 나타나서 나는 비록 이렇게 누명을 쓰고 죽었지만,너는 잘 살으라고 ........... 하지만 너도 언니를 따라 죽었어. 니가 참 불쌍해 하지만 너는 윤씨 부인에게 다시 태어나서 행복하게 ,장화언니와 함께 살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