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가맹안내 쇼핑몰  
 
 
 
 
 
 
   
   
홈 > 개인별 독후활동 > 책누리 우체통
 
앤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보낸이: 박지영
받는이 : 앤
앤!
안녕? 나 기억하지? 나 지영이야 ^-^
잘 지내고 있지? 앤?
그런데 니가 사는 초록 지붕 집 말이야..
나 인터넷에 쳐봐서 사진을 보게되었어
난 니가 부러워~
그렇게 좋은 집에서 사니 말이야.
이제 보니 너하고 나하고 정말 통하는게 있나봐!
근데 첫번째 편지 보낼땐.. 내가 너를 실수투성이라고 했었지?
정말 미안해.. 하지만 난 여전히 실수투성이야
니가 우리집에 놀러올때, 내가 실수를 할지도 모르니깐 니가 많이 이해해줘 앤.
너는 남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남을 상냥하게 대할 줄 알잖아.
그런데 니가 나한테 편지 썼을 때, 한가지 내용을 안 썼었어. 앤.
니가 나의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말하지 않았잖아?
하지만 나는 니 친구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할께.
앤. 그러고 보니 너한테 축해해줘야겠구나.
니가 갈색머리로 점점 바뀌고 있었다지?
정말 축하해~!!
이제 빨간 머리는 잊어버려, 알았지 앤?
그리고 한가지 부탁이 있어.
나 너의 생일을 알고 싶어..
그러면 니 생일때마다 축하해줄 수 있잖니?
니가 실제로 우리집에 온다면.. 내가 더욱더 축하해 줄 수 있는데..
나의 생일은 5월 19일이야.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너는 만화의 주인공뿐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니가 실제로 있다고 생각해 앤.
난 니가 정말 좋아~ 앤!
마릴라 아주머니께 안부 전해줘!
다이애나 한테는 곧 너에게 나의 편지가 올꺼라고 전해주고~
그리고 매슈아저씨의 죽음엔.. 슬퍼하지마..
난 정말 진짜 너를 좋아해.
잘 있어 앤! 나 잊어버리지 말고~